Not known Factual Statements About 선릉

선정릉 입구를 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선정릉 담벼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토, 일, 공휴일 무료. 물론 거의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만 저희는 아주 귀중한 한자리 발견.

성종의 첫째 비인 공혜왕후 한씨가 사망하자 연산군의 폐비 윤씨가 두 번째 왕비가 되었어요.

남편의 능을 옮겼지만 끝내 함께 하지 못한 부부. 중종은 세 명의 왕비 대신 부모님과 같이 모셔져 있습니다. ​​

특 양구이, 특 양대창, 특 대창, 양구이, 양대창, 대창, 전골 대, 전골 중, 전골 소, 양밥 대, 양밥 중, 양밥 소, 버섯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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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요즘 떠오르는 핫하고 숨은 선릉역 맛집에 대해서 한 번 구경해 볼까요?

향로로 가지 못하게 하니까, 일부러 향로를 걸어간 후에 "나는 귀신이 되었다" 라고 하네요. (다음부터는 어로로만 가도록 주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랑 야채를 푹 찌고 나니 처음보단 초큼 못생긴 비주얼이지만 소스 찍어 먹으니 넘 맛있습니다. 다만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세이로무시는 고기 양이 좀 적은 거 같아요!

자주와도 좋을만한 곳 ㅎㅎ 강추 !! 아저씨들이 매우 흡족해하실만한 곳.. ㅋㅋ (나 아저씨?)

혼령이 다니는 신성한 길인 신도 옆에 조금 낮은 돌길이 바로 임금 등이 다니던 어도 입니다.

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선릉오피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소소한 대화들도 부담 없이 가볍고 즐거웠어요. 한 분도 빠짐 없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결과 위생 상태 재료의 신선도 등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캄캄했던 골목길이 간판빛으로 밝아졌습니다. 너무나 어두워 스산하게 느껴졌던 골목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며 이 곳을 지나가는 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두워서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 분들, 늦은 밤 귀가하는 학생분들, 퇴근하는 부모님의 뒷 모습이 있었습니다.

당시 침수가 되면 정자각 앞에 배가 떠나닐 정도였다고 한다. 침수가 잦자 다시 묏자리를 옮기려고 하였으나 "거듭해서 묏자리를 옮기는 것은 불가하다"는 이유로 상소가 쏟아져서 중단되었을 정도로 당시에도 그런 이야기는 별로 먹히지도 않았다. 풍수지리가 맞건 틀리건 생전에 그만큼 문정왕후가 아들을 죽도록 들볶아 댔던 탓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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